사랑하는 김정대집사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... (포토앨범에 사진있습니다)
운영자
2007-09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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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게시판에 수십개의 글을 올려 주시던
& 아동부를 위해서 너무나 열심히 수고해 주시던
& 폐기흉, 폐농염으로 고생하면서도 다른 환자들을 위해 그렇게 기도하시던
& 어머니와 형님, 형수들 전도하는 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으시던
& 47세의 나이에도 해맑은 미소를 가지셨던
& 빨리 병이 나아서 교회일도 마음대로 하고, 결혼도 하겠다던
& 단 한번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 나쁜 말 할 줄 모르던
& 항상 남을 위해 기쁘게 수고하던
& 교회홈피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리플달기를 즐겨하던
& 구멍뚫린 가슴을 한 손으로 감싸안고 누구보다 큰 소리로 뜨겁게 찬송부르던
& 모든 설교 말씀을 받아 적고, 은혜충만한 모습으로 예배드리던
김정대집사님이 2007년 9월 3일 오전 8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
입관예배 : 9월 4일(화) 오전 10시 포항선린병원 영안실
발인예배 : 5일(수) 오전 8시
화장예배 : 5일(수) 오전 9시경 포항 시립 화장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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